당뇨병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몸이 인슐린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 혈당이 높아지는 만성질환이다. 전 세계 환자 규모가 커진 상황에서, 고혈당이 생기는 구조와 제2형 당뇨병에서 확인된 예방·발병 지연의 범위를 함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인슐린 부족과 인슐린 이용 장애는 모두 혈당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 수치만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인슐린과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긴 만성질환을 가리킨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약 8억3천만 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당뇨병이 특정 국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으로 큰 규모의 건강 과제가 됐다는 점을 보여준다.
미국에서는 2026년 기준 약 4,01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다만 세계 환자 수와 미국 환자 수는 대상 지역과 기준 시점이 다르므로, 두 수치를 직접 비교해 증감 폭을 판단할 수는 없다. [출처 3]

WHO는 제2형 당뇨병의 경우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발병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는 모든 당뇨병을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기보다, 제2형에 해당하는 예방·지연 가능성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음을 뜻한다. [출처 4]
제공된 자료에는 당뇨병의 증상, 진단 기준, 치료 방법이나 개인별 관리 방식은 포함돼 있지 않다. 이런 내용은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으며, 여기서는 당뇨병의 정의와 세계적 규모, 제2형 예방·지연에 관한 확인된 범위만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