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황당 판정 이틀 연속 뒤집었다…두 계주 항소 결과

환절기심함 2026/09/29
추천 0 비추 0 조회수 5585

2026년 9월 28일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육상 대표팀은 남자 400m 계주 실격과 혼성 400m 계주 완주 불발이라는 잇단 악재를 항소로 바로잡았다. 남자 계주는 배턴 터치 구간 위반 판정이 뒤집히며 동메달을 되찾았고, 혼성 계주는 충돌 피해를 인정받아 추가 경기를 치르게 됐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먼저 남자 400m 계주는 경기 뒤 배턴 전달이 정해진 구간에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이 과정에서 동메달은 태국에 잘못 발표됐지만, 한국 측이 판정에 이의를 제기한 뒤 재검토가 이뤄져 한국의 동메달이 복구됐다.

다음 날 혼성 400m 계주에서는 상황이 달랐다. 한국 선수는 레이스 도중 인도 선수와 부딪힌 뒤 정상적으로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대표팀은 단순한 경기력 문제가 아니라 상대 선수와의 충돌이 결과에 직접 영향을 줬다고 항소했다.

항소 결과 혼성 계주는 한국에 다시 달릴 기회가 주어졌다. 남자 계주가 기록과 배턴 전달 판정을 바로잡아 메달을 회복한 사례라면, 혼성 계주는 외부 충돌로 잃은 경쟁 기회를 추가 경기로 보장받은 사례다. 이틀 동안 나온 두 결정은 계주에서 판정과 경기 운영이 메달뿐 아니라 출전 기회 자체를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핵심 요약

한국 남자 400m 계주는 배턴 구간 위반 실격 판정이 재검토돼 동메달을 되찾았고, 태국에 발표됐던 동메달도 한국으로 돌아왔다. 혼성 400m 계주는 인도 선수와의 충돌로 완주하지 못한 점이 받아들여져 추가 경기를 치르게 됐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