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6에서는 KAIST가 개발한 AI 해커가 인간 화이트해커들과 함께 참가했다. ‘해커’ 검색어가 이번 대회와 함께 주목받은 이유는 AI가 초반 문제를 빠르게 해결했지만, 복잡도가 높아진 후반 문제에서는 인간 참가자보다 한계를 보였다는 비교 결과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코드게이트 2026에는 88개국에서 3333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AI 해커의 참가가 확인되면서, 자동화된 보안 문제 해결 능력과 인간 화이트해커의 역량을 같은 무대에서 비교하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AI 해커는 대회 초반 문제를 빠르게 풀었다. 정해진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능력은 확인됐지만, 이 결과만으로 모든 유형의 보안 문제에서 인간보다 우수하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대회 후반의 복잡한 문제에서는 인간 화이트해커가 AI 해커보다 강점을 보였다. 기사에서 확인된 범위에서는 AI가 후반 문제를 어떻게 풀었는지, 인간 참가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우위를 보였는지에 대한 세부 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비교는 AI 해커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했다는 결론보다는, 문제의 난도와 복잡성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초반의 빠른 해결 속도와 후반의 한계가 함께 언급됐다는 점이 이번 대회의 핵심 맥락이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AI 해커와 인간 화이트해커의 최종 순위, 점수 차이, 대회 전체의 승패 결과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AI가 국제 해킹방어대회에 실제 참가했고, 단순하거나 초반 단계의 문제에서는 빠른 처리 능력을 보인 반면 복잡한 문제에서는 인간의 역량이 더 두드러졌다는 사실은 두 자료에서 공통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