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 슬라럼 대표팀의 이권희와 백서진이 오는 2026년 9월 30일 남자 카약 1인승 준결선에 출전해 결선 진출을 노린다. 이번 경기는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에서 열리며, 선수들은 급류 속에서 속도와 정확성을 겨룬다.
공식 발표된 경기 일정에 따르면, 남자 카약 1인승 준결선은 한국 시간으로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다. 이번 준결선 경기는 총 18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스타트 리스트를 확정했다.

한국의 이권희는 전체 참가자 중 두 번째 순서로 출발대에 선다. 이권희는 국제카누연맹 랭킹 111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출발 순서 16번인 배 번호를 달고 레이스를 시작한다.
동료 선수인 백서진은 여섯 번째 순서로 나선다. 백서진은 국제카누연맹 랭킹 491위로, 배 번호 13번을 배정받아 한국 대표팀의 결선행 도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준결선에는 각국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대거 나선다. 몽골의 바트수흐 오드자르갈이 첫 번째 순서로 출발하며, 네팔의 라나 마가르 아시시와 마지 비자야가 그 뒤를 잇는다. 인도네시아의 셉티아나 크리스나, 카자흐스탄의 코로보프 알렉산드르, 일본의 다나카 유키, 인도의 라토드 프라디움나 싱, 태국의 망짓 잔야웃 등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카누 슬라럼은 급류가 흐르는 코스에 설치된 게이트를 통과하는 종목이다. 초록색 게이트는 하류 방향으로, 빨간색 게이트는 상류 방향으로 통과해야 한다. 게이트를 접촉하거나 통과하지 못하면 감점이 부여되며, 최종 순위는 소요 시간과 감점 기록을 합산해 결정된다.
경기가 펼쳐지는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북부 야하기강 상류에 위치한 자연 코스다. 맑고 깨끗한 물을 활용한 자연 흐름이 특징이며, 과거 월드컵을 비롯한 다수의 대회를 치러낸 역사적인 경기장이다.
이번 남자 카약 1인승 준결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같은 날인 9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을 놓고 최종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국 카누 슬라럼 대표팀의 이권희와 백서진이 2026년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일본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에서 열리는 남자 카약 1인승 준결선에 출전해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