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쿠라시 여자 87kg 이상급 결승전서 대만 스류리링과 대결

오늘도야근함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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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김민영이 2026년 9월 29일 오후 3시 아이치 프리펙추얼 마샬 아츠 홀에서 대만의 스류리링을 상대로 쿠라시 여자 87kg 이상급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이 체급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다.

경기가 열리는 아이치 프리펙추얼 마샬 아츠 홀은 무도 진흥을 위해 지난 1993년에 개관한 체육관이다. 1,504석의 고정 관람석을 보유한 제1아레나를 비롯해 총 6개의 아레나로 구성되어 있다. 훈련 캠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과 숙박 시설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전시회, 집회는 물론 모든 종류의 무도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Kurash 종목 자료사진(해당 경기 장면 아님) · IlshatS · 원본 · CC BY-SA 4.0

중앙아시아에 오랜 뿌리를 둔 전통 무도인 쿠라시는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 전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경기는 상대를 메치는 기술에 중점을 두며, 상대의 등 전체가 바닥에 닿도록 메치면 승리를 거두게 된다.

쿠라시 경기 규칙상 그라운드 기술이나 목 조르기, 관절 꺾기 등의 기술은 철저히 금지된다. 선수가 서 있는 상태에서 시도하는 메치기 기술로만 온전히 승패를 가리는 것이 종목의 주요 특징이다.

이번 여자 87kg 이상급 결승전은 공식 일정상 213번째 경기로 배정되어 당일 오후 3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 경기에 앞서 같은 경기장에서는 남자 66kg급 준결승 경기들이 차례로 진행된다.

남자 66kg급 준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는 키르기스스탄의 아이베크 우울루 쿠바니치베크와 이란의 마지드 바히드 바리만로우가 맞붙었으며, 이어지는 두 번째 준결승 경기에서는 타지키스탄의 사르바르 압두슈쿠로프와 요신 보보칼로노프가 대결을 펼친다.

여자 87kg 이상급 결승이 끝난 뒤에는 당일 오후 3시 15분부터 동일한 장소에서 남자 66kg급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의 김민영은 이번 결승 무대에서 대만의 스류리링을 상대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의 김민영이 2026년 9월 29일 오후 3시 아이치 프리펙추얼 마샬 아츠 홀에서 대만의 스류리링과 쿠라시 여자 87kg 이상급 결승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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