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쿠라시 여자 87kg 초과급 8강전 승리…카자흐스탄 바키예바 제압

허당끼 2026/09/29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838

한국 쿠라시 대표팀의 김민영이 2026년 9월 29일 11시 15분 아이치 프리펙처럴 마샬 아츠 홀에서 열린 쿠라시 여자 87kg 초과급 8강전 208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의 알비나 바키예바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민영은 10점을 득점하며 0점에 그친 알비나 바키예바를 상대로 승리를 확정했다. 김민영은 세부 기술 채점 기준인 할롤에서 1점을 획득했고, 욘보시, 찰라, 기롬, 다키, 탄베흐에서는 각각 0점을 기록했다. 반면 알비나 바키예바는 모든 기술 채점 항목에서 0점에 머물렀다.

Kurash 종목 자료사진(해당 경기 장면 아님) · IlshatS · 원본 · CC BY-SA 4.0

경기장인 아이치 프리펙처럴 마샬 아츠 홀은 1993년에 개관한 무도 진흥 시설이다. 1,504석의 고정 관람석을 보유한 제1경기장을 비롯해 총 6개의 경기장과 회의실, 훈련 캠프용 숙박 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무도 대회와 스포츠 행사에 사용된다.

쿠라시는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한 전통 무도로, 최근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종목이다. 서서 하는 던지기 기술에 집중하며 상대의 등 전체를 바닥에 닿게 해 승리를 결정하는 방식을 취한다. 누워서 하는 그라운드 기술이나 목 조르기, 관절 꺾기 등은 금지되며 오직 서서 펼치는 메치기 기술로만 승부를 가린다.

8강 경기 일정을 공식 통과한 김민영은 준결승 단계로 여정을 이어간다. 김민영의 다음 상대는 카자흐스탄의 아라이림 셰게노바다. 두 선수의 준결승 2경기는 9월 29일 14시 10분 아이치 프리펙처럴 마샬 아츠 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여자 87kg 초과급 준결승 1경기에서는 이란의 파테메 바르마키 코르드콜라에와 대만의 시류리링이 맞붙는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남자 66kg급 8강 경기에서는 한국의 윤현수가 키르기스스탄의 쿠바니치베크 아이베크 우울루를 3 대 0으로 꺾고 경기를 마쳤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쿠라시 대표팀의 김민영이 2026년 9월 29일 아이치 프리펙처럴 마샬 아츠 홀에서 열린 여자 87kg 초과급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의 알비나 바키예바를 10 대 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민영은 9월 29일 14시 10분 카자흐스탄의 아라이림 셰게노바와 결승행을 다툰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