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 슬라럼 대표팀의 백서진과 이권희가 2026년 9월 29일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에서 열린 카누 슬라럼 남자 카약 싱글 예선 경기에 출전해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경기는 2026년 9월 29일 10시 30분에 시작되었으며 공식 결과가 발표되었다. 경기가 치러진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는 아이치현 도요타시 북부, 야하기강 상류에 위치한 자연 코스다. 이곳은 맑고 깨끗한 물을 활용하며 월드컵을 비롯한 여러 대회를 개최한 역사가 있는 장소다.

카누 슬라럼은 급류 코스에 설치된 게이트를 통과하며 속도와 정확성을 겨루는 종목이다. 초록색 게이트는 하류 방향으로, 빨간색 게이트는 상류 방향으로 통과해야 한다. 게이트를 접촉하거나 놓치면 벌점이 부과되며, 최종 순위는 피니시 시간과 벌점의 합산으로 결정된다.
한국의 백서진은 13위를 기록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10시 45분에 출발한 백서진은 벌점 58점을 포함해 최종 180.92의 결과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85.74의 차이를 보였다.
함께 출전한 이권희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시 37분 30초에 레이스를 시작한 이권희는 벌점 212점을 받으며 최종 368.65의 기록을 남겼다. 선두와의 차이는 273.47이었다.
이번 예선 경기에서는 일본의 아다치 가즈야가 벌점 4점, 최종 95.1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후자오산이 97.32로 2위, 우즈베키스탄의 테미르갈리예프 자니베크가 97.33으로 3위에 올랐다.
남자 카약 싱글 예선에 나선 총 19명의 선수 중 몽골의 바트수흐 오드자르갈은 완주하지 못했으며(DNF), 우즈베키스탄의 에이겔 파벨은 실격(DSQ-R) 처리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 30일 10시 30분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에서 열리는 남자 카약 싱글 준결승에 나설 예정이다.
백서진과 이권희가 2026년 9월 29일 일본 야하기가와 카누 슬라럼 코스에서 열린 카누 슬라럼 남자 카약 싱글 예선에서 각각 13위와 17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