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원종범이 2026년 9월 28일 오후 5시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열린 남자 95kg급 그룹 A 결선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는 바벨을 두 손으로 들어 올리는 역도 종목의 남자 95kg급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역도 경기는 바벨을 바닥에서 머리 위까지 한 번에 들어 올리는 인상과, 바닥에서 쇄골 위치까지 올린 뒤 머리 위로 밀어 올리는 용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원종범은 아쉽게 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DNF(경기를 완료하지 못함)를 기록했다. 원종범은 인상과 용상에서 모두 공식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남자 95kg급 결선 우승은 이란의 알리 알리푸르가 차지했다. 알리 알리푸르는 인상 180kg, 용상 218kg을 각각 성공시키며 합계 398kg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의 누르기사 아딜레툴리는 인상 177kg, 용상 217kg을 들어 올리며 합계 394kg으로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투이는 인상 179kg, 용상 205kg으로 합계 384kg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우즈베키스탄의 무함마드코디르 토시테미로프는 합계 378kg(인상 170kg, 용상 208kg)으로 4위에 올랐고, 일본의 니시카와 마사시는 합계 377kg(인상 170kg, 용상 207kg)으로 5위에 자리했다. 카타르의 파레스 엘바흐는 합계 340kg(인상 150kg, 용상 190kg)으로 6위를 기록했다. 바레인의 족세르 퀸토는 원종범과 마찬가지로 DNF를 기록했다.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는 대규모 전시실과 회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복합 단지다. 중소기업 육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가 개최되는 지역의 교류 중심지다.
원종범이 2026년 9월 28일 열린 역도 남자 95kg급 결선에 출전해 경기를 치렀다. 이란의 알리 알리푸르가 합계 398kg으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