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대표팀이 아시아 경기대회 남자 4x100m 계주 결승전에서 38.43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3위를 달성했다.
이번 경기는 2026년 9월 28일 22시 23분 일본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공식적으로 치러졌다. 육상은 400미터 타원형 트랙에서 열리는 트랙 경기와 내부 구역에서 진행되는 도약, 투척 등 필드 경기로 구성된 대표적인 종목이다. 이번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은 대회의 주요 육상 경기들이 펼쳐지는 장소다.

결승전 결과 중국 대표팀이 38.1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뒤를 이어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38.32초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차이니스 타이베이가 세운 기록은 시즌 베스트에 해당한다.
한국 대표팀은 38.43초의 시즌 베스트 기록을 세우며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뒤를 이어 태국이 38.49초로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은 38.57초의 기록으로 5위에 머물렀다.
이어 오만이 38.95초의 시즌 베스트 기록으로 6위, 스리랑카가 39.55초로 7위, 싱가포르가 39.88초로 8위를 각각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경기를 완주하지 못해 공식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이번 결승전에서 한국의 반응 시간은 0.133초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중국의 반응 시간은 0.161초였으며, 2위 차이니스 타이베이는 0.160초를 기록했다. 3위 한국과 1위 중국과의 격차는 0.26초, 2위 차이니스 타이베이와의 격차는 0.15초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는 오는 9월 29일에도 다양한 육상 세부 종목 결승전이 이어진다. 오후 6시 20분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을 시작으로 오후 7시 5분 여자 높이뛰기 결승, 오후 7시 35분 여자 해머던지기 결승, 오후 7시 50분 여자 800m 결승, 오후 8시 5분 남자 800m 결승 등이 차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 육상 대표팀이 2026년 9월 28일 일본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4x100m 계주 결승에서 38.43초의 시즌 베스트 기록을 달성하며 중국과 차이니스 타이베이에 이어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