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대표팀의 김성민이 2026년 9월 28일 13시 30분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열린 남자 85kg A그룹 결승 경기에 출전해 최종 합계 351로 6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바벨을 두 손으로 들어 올리는 역도 종목의 규칙에 따라 치러졌다. 역도는 바벨을 한 번에 머리 위까지 들어 올리는 인상(Snatch)과 바벨을 쇄골 위치까지 올린 뒤 머리 위로 밀어 올리는 용상(Clean & Jerk)으로 구성되며 선수들은 체급별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다.

이날 경기에서 김성민은 최종 합계 351을 기록하며 전체 참가 선수 중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성민은 용상에서 196을 들어 올렸다.
남자 85kg급 우승은 합계 379를 들어 올린 북한의 로광렬이 차지했다. 로광렬은 용상에서 214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의 알렉세이 추르킨은 합계 378, 용상 205를 달성해 2위에 올랐고, 중국의 천순난은 합계 374, 용상 211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개최국 일본의 아즈마 라쿠에이는 합계 359, 용상 202로 4위에 머물렀으며, 이란의 미르모스타파 자바디 알리 아바디가 합계 358, 용상 200으로 그 뒤를 이어 5위에 자리했다. 대만의 셰멩엔은 합계 342, 용상 192로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하산보이 바르디에프는 경기를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기권(DNF)했다.
이번 경기가 치러진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는 대규모 전시 시설과 회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단지이다. 중소기업 육성과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립된 이 경기장은 지역 제조업 및 경제 교류의 중심지로 기능하고 있다.
역도 종목은 이후 일정을 이어간다. 오는 9월 29일에는 같은 경기장에서 오전 9시 30분 여자 86kg급 결승, 낮 12시 30분 남자 110kg급 결승, 오후 4시 20분 여자 86kg 이상급 결승, 오후 7시 10분 남자 110kg 이상급 결승 경기가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 역도의 김성민이 2026년 9월 28일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치러진 남자 85kg A그룹 결승에서 최종 합계 351로 6위를 기록했다. 북한의 로광렬이 합계 379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