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의 장거리 주자 박재우가 오는 2026년 9월 29일 20시 15분 일본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남자 5000m 결승전에 출전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 육상 경기가 열리는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은 트랙과 필드 종목을 비롯해 다양한 육상 세부 종목이 개최되는 상징적인 경기장이다. 육상은 400m 타원형 트랙에서 치르는 트랙 경기와 경기장 안쪽 필드 구역에서 진행되는 도약, 투척 등 필드 경기로 구성되어 있다.

대회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남자 5000m 결승의 출발 명단에는 총 19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박재우는 7번 레인에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재우의 개인 최고 기록과 시즌 최고 기록은 모두 13분 57초 75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결승에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대거 나선다. 바레인의 비르하누 발류가 1번 레인에 배치됐다. 비르하누 발류는 12분 47초 73의 아시아 기록과 13분 17초 40의 대회 기록을 보유한 이 종목의 강자다. 그의 개인 최고 기록이자 시즌 최고 기록은 12분 45초 70이다.
이외에도 인도의 굴비르 싱이 2번 레인(개인 최고 12분 59초 77, 시즌 최고 13분 03초 93), 일본의 모리 나기야가 3번 레인(개인 최고 및 시즌 최고 13분 14초 18), 야마구치 토모노리가 4번 레인(개인 최고 및 시즌 최고 13분 16초 38)에서 출발한다.
뒤이어 바레인의 아브디카니 하미드가 5번 레인, 필리핀의 야신 구에르말리가 6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한다. 키르기스스탄의 누르술탄 케네시베코브는 8번 레인에 들어섰으며 부탄의 가와 장포는 9번 레인, 카자흐스탄의 막심 프로로브스키는 10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필리핀의 소니 와그도스(11번), 예멘의 압둘라 알하스왈리(12번), 네팔의 무케시 팔(13번), 팔레스타인의 아흐메드 우리다트(14번), 몽골의 바트오치르 세로드(15번), 인도의 아비나시 세이블 무쿠노(16번), 캄보디아의 테런스 라이(17번), 부탄의 상가이(18번), 몽골의 간수흐 바트에르데네(19번)도 함께 트랙에 선다.
한국 육상의 박재우가 2026년 9월 29일 20시 15분 일본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남자 5000m 결승에 7번 레인으로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