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MTV VMA에서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SWIM’으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를 받았다. ‘베스트 K팝’과 ‘베스트 그룹’까지 더해 방탄소년단은 이날 3관왕을 기록했다.

‘올해의 노래’는 한 해 대중음악 흐름에서 가장 큰 반향을 낸 곡을 가리는 핵심 부문이다. BTS는 ‘SWIM’으로 곡 자체의 성과를 인정받는 동시에, 그룹의 음악적 존재감을 다시 확인했다. ‘아리랑’의 대표곡이 시상식의 가장 큰 트로피로 이어졌다는 점도 이번 수상의 중심이다.
‘베스트 K팝’은 K팝 장르 안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부문이고, ‘베스트 그룹’은 팀으로서의 활동과 영향력을 평가받는 상이다. 한 곡으로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K팝’을 받고, 그룹 부문까지 석권하면서 ‘SWIM’의 성과가 BTS 전체의 무대로 확장된 셈이다.
수상 소감에서 BTS가 언급한 ‘새로운 시작’은 이번 트로피를 과거 성과의 연장선에만 두지 않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아리랑’과 ‘SWIM’을 통해 새 활동의 출발을 알린 뒤, 미국 MTV VMA의 주요 부문에서 결과를 낸 것이어서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BTS는 2026 MTV VMA에서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SWIM’으로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K팝’을 수상했고, ‘베스트 그룹’까지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소감은 이번 수상을 새 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뜻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