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자신을 낳아 준 남성을 뜻하는 명사이다. 전통적 가족 제도에서는 가족의 중심적 인물로 여겨졌으며, 이는 사전적 의미와 별도로 가족 안에서 부여된 위치를 보여 준다.

한국어기초사전은 아버지를 자신을 낳아 준 남성으로 설명한다. 이 설명은 ‘아버지’가 가리키는 기본 대상을 분명히 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전통적 가족 제도에서 아버지가 가족의 중심적 인물로 여겨졌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 표현은 단순한 친족 호칭을 넘어, 당시 가족 제도 안에서 이해된 역할과 위상을 함께 가리킨다.
전통적 가족 제도에서의 ‘중심적 인물’이라는 평가는 아버지라는 말의 사전적 뜻 자체가 바뀌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한편으로는 친족 관계의 대상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특정한 가족 제도 속에서 중심적 위치를 가진 인물로 인식됐다는 두 맥락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제공된 자료에는 그 중심적 위치가 어떤 구체적 권한이나 생활상으로 나타났는지, 또는 오늘날 가족 제도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관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그 배경과 변화까지 단정하기 어렵다.
아버지는 자신을 낳아 준 남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전통적 가족 제도에서는 가족의 중심적 인물로 여겨졌지만, 제공된 자료만으로 그 구체적 역할이나 이후 변화까지 확인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