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4일 비무장지대 남측 수색로에서 수색대원들이 북한 목함지뢰 폭발을 겪었다. 장병들이 순찰·수색 임무를 수행하던 중 폭발이 일어났고, 수색대원 2명이 중상을 입으면서 군이 현장 조사와 합동조사에 착수한 사건이다.

폭발 지점은 군사분계선 남쪽 비무장지대였으며, 당시 사건은 단순한 안전사고가 아니라 의도적인 지뢰 매설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됐다. 목함지뢰는 나무 상자 형태로 제작돼 외형만으로 위험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구조여서, 수색로를 오가는 장병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됐다.
합동조사 결과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 지역에 침투한 뒤 목함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판단했다. 군은 이를 정전협정과 군사분계선 관리 질서를 위반한 도발로 규정했고, 사건 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
검색어에서 말하는 ‘국군 장병들이 목격한’ 장면은 지뢰를 단순히 발견했다는 뜻보다, 수색 임무 중 실제 폭발 현장을 겪고 피해가 발생한 2015년 사건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중상을 입은 두 장병의 치료와 이후 생활은 이 사건이 군사적 긴장만이 아니라 개인에게 남긴 피해를 보여주는 대목으로 이어졌다.
2015년 8월 4일 비무장지대 남측 수색로에서 북한 목함지뢰가 폭발해 수색대원 2명이 중상을 입었다. 합동조사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투와 지뢰 매설로 판단했으며, 사건은 피해 장병들의 삶과 남북 군사 긴장에 모두 큰 영향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