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크루가 2026년 9월 27일 MLS에서 리오넬 메시가 출전한 인터 마이애미를 2-1로 꺾었다. Columbus vs Inter Miami의 승부는 메시라는 가장 큰 공격 옵션을 보유한 원정팀을 상대로 콜럼버스가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낸 경기였다.

스코어만 보면 접전이었지만, 콜럼버스에는 단순한 1승 이상이다. 인터 마이애미와의 맞대결은 동부 콘퍼런스 상위권 경쟁에서 직접적인 위치를 가르는 무대인 만큼, 홈에서 얻은 승리는 순위 싸움의 흐름을 자신들에게 끌어오는 결과가 됐다.
메시는 이날 그라운드에 섰지만 인터 마이애미는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상대 수비가 메시에게만 시선을 쏠리게 두지 않고 팀 전체의 공격 전개를 제한했을 때, 콜럼버스가 2-1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이 경기의 핵심으로 남는다.
인터 마이애미는 패배로 동부 콘퍼런스 경쟁에서 추격 부담이 커졌고, 콜럼버스는 강한 상대를 상대로 결과를 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시즌 막판에는 한 경기의 승패가 순위와 플레이오프 구도에 곧바로 연결되는 만큼, 이번 맞대결은 다음 일정을 앞둔 두 팀의 압박감도 크게 바꿔 놓았다.
콜럼버스 크루는 메시가 출전한 인터 마이애미를 2-1로 제압하며 동부 콘퍼런스 경쟁에서 의미 있는 승리를 챙겼다. 인터 마이애미는 한 골 차 패배로 추격 과제를 안았고, 콜럼버스는 맞대결 승리로 시즌 막판 경쟁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