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는 2026년 9월 27일 SNS에 피해 사실을 밝히기 어려운 현실을 언급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글에서 지민을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과거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온 경위가 있어 ‘권민아 저격’ 논란과 함께 두 사람의 갈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권민아는 앞서 AOA 활동 시절 지민으로부터 장기간 괴롭힘을 당했다는 취지의 공개 폭로를 이어갔다.
당시 주장은 개인적 갈등을 넘어 팀 활동 안에서 겪은 피해 문제라는 내용이었고, 지민은 논란이 커진 뒤 사과 입장을 낸 바 있다.
다만 지민의 사과를 두고는 권민아 측이 충분한 사과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갈등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입장과 당시 상황을 둘러싼 여러 주장이 공개됐지만, 이번 삭제 글에는 과거 사안을 새로 특정하거나 지민을 명시적으로 비판한 내용이 확인되지는 않았다.
이번 글이 삭제된 뒤 관심이 재점화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권민아가 언급한 피해 고백의 어려움이 과거 폭로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게 했고, 직접적인 실명 언급이 없어도 지민 괴롭힘 의혹과 연결해 해석하는 반응이 이어진 것이다.
현재로서는 삭제된 글의 취지를 과거 피해 주장과 분리해 보기 어렵다는 점이 논란의 중심이다.
권민아의 삭제된 SNS 글은 피해 사실을 말하기 어려운 현실을 언급한 내용으로 알려졌으며, 지민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과거 AOA 활동 중 괴롭힘 피해를 주장하고 지민의 사과를 둘러싼 갈등이 있었던 만큼, 해당 논란이 다시 소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