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가 끝난 뒤 세탁기 문을 잠시 열어두는 이유는 내부 습기를 말리기 위해서다. ENERGY STAR는 이 관리가 세탁기 안의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한다.

세탁이 끝난 직후 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은 문을 잠시 열어 세탁기 내부가 습기를 말릴 시간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는 빨래를 꺼낸 뒤에도 세탁기 내부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공개된 내용에서는 세탁기 문을 ‘잠시’ 열어두라고 안내하지만, 정확히 몇 분 또는 몇 시간 동안 열어야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정해진 시간보다 내부 습기를 말리는 목적에 맞춘 관리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탁기 문을 열어두는 일만으로 곰팡이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모든 문제를 막는다고 단정할 근거는 공개된 내용에 없다. 다만 빨래 후 내부 습기를 말리는 행동이 곰팡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확인된다.
세탁 전에는 옷의 색상·소재·세탁 표시를 기준으로 나누어 세탁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의류 세탁 라벨은 물 온도와 세탁 방법을 정하는 기준으로 제시된다.
반면 세탁이 끝난 뒤 문을 여는 관리는 옷의 세탁 방식이 아니라 세탁기 내부 습기를 말리는 데 초점이 있다. 빨래 과정과 세탁기 관리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