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대표팀의 박혜정이 오는 2026년 9월 29일 오후 4시 20분 여자 86kg 이상급 A그룹 결승 경기에 출전해 아시아 정상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에 위치한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개최된다.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는 대규모 전시실과 회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복합 단지로, 평소 지역 산업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경기장이다.

대회 공식 스타트 리스트에 따르면 여자 86kg 이상급 결승 A그룹에는 한국의 박혜정을 포함해 총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박혜정은 93번의 추첨 번호(Lot Number)를 배정받아 플랫폼에 들어선다.
이번 결승에서는 박혜정 외에도 카자흐스탄의 류보프 코발추크, 태국의 수파트차닌 캄해응, 중국의 리원원, 일본의 나카지마 모토카, 카타르의 우이살 이클레프, 몽골의 엔크진 바트바야르가 메달을 다툰다.
역도 종목은 두 가지 기술로 순위를 가린다. 바벨을 바닥에서 머리 위까지 한 번에 들어 올리는 인상(Snatch)과 바벨을 가슴 높이까지 올린 뒤 머리 위로 밀어 올리는 용상(Clean and Jerk)의 성적을 합산해 최종 메달의 주인공을 결정한다.
한국의 이한경 심판은 이번 결승 경기에서 타임키퍼 임무를 맡아 공정한 판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역도연맹과 아시아역도연맹 소속의 다국적 기술 임원진이 함께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기록 심사를 진행한다.
한국 역도의 박혜정이 2026년 9월 29일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열리는 여자 86kg 이상급 결승 A그룹 경기에 출전해 아시아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