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대표팀의 김이슬이 2026년 9월 27일 17시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열린 여자 77kg급 A그룹 결승 경기에 출전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이날 경기가 개최된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는 대규모 전시실과 회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복합 단지다. 중소기업 진흥과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건립되어 지역 경제와 제조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역도는 바벨을 두 손으로 들어 올려 무게를 겨루는 종목이다. 경기는 바벨을 바닥에서 머리 위로 한 번에 들어 올리는 '인상'과 바닥에서 쇄골 위치까지 올린 뒤 다시 머리 위로 밀어 올리는 '용상'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김이슬은 이번 결승 경기에서 인상 110kg, 용상 131kg을 성공시켜 합계 241kg으로 최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허런슈가 인상 118kg, 용상 140kg을 기록하며 합계 258kg으로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카자흐스탄의 아야나트 주마갈리가 합계 246kg(인상 109kg, 용상 137kg)으로 2위에 올랐으며, 이란의 레이하네 카리미가 합계 243kg(인상 107kg, 용상 136kg)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몽골의 볼로르오드 락바자브는 합계 171kg(인상 71kg, 용상 100kg)으로 5위에 머물렀다.
대회는 다음 날인 9월 28일 같은 경기장에서 남자 85kg급 B그룹, 남자 95kg급 B그룹, 남자 85kg급 A그룹, 남자 95kg급 A그룹 경기로 일정을 이어간다.
김이슬이 2026년 9월 27일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열린 역도 여자 77kg급 A그룹 결승 경기에서 합계 241kg을 들어 올려 최종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