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준결승 일본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었지만, 한국의 결승 진출까지 이끌지는 못했다. 안세영 배드민턴 AG 경기 마무리는 일본전 패배와 여자 대표팀의 동메달 확정으로 정리됐다.

한국은 앞선 말레이시아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단체전의 첫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이 중심을 잡았고, 대표팀은 복식과 후속 단식까지 이어지는 승부에서 말레이시아를 제압했다.
일본과의 준결승에서는 안세영의 단식 승리가 분명한 수확이었다. 세계 정상급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야마구치 아카네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복식과 뒤이은 단식에서 한국이 필요한 승수를 채우지 못하면서 팀 승부는 일본 쪽으로 기울었다.
결승행은 놓쳤지만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은 동메달로 마무리됐다. 안세영에게는 단체전에서 보여준 단식 경쟁력을 바탕으로 개인전에서 다시 금메달에 도전할 무대가 남았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전 승리와 일본전 야마구치 아카네전 승리로 한국 여자 대표팀의 단체전을 이끌었다. 다만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팀이 패하면서 한국은 동메달을 획득했고, 안세영은 개인전 도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