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쿼시 대표팀이 오는 2026년 9월 29일 파키스탄을 상대로 단체전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두 나라는 이날 오전 10시 나고야 긴조 부토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단체전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격돌한다.
이번 경기가 열리는 나고야 긴조 부토 아레나는 사발 모양의 구조를 갖춰 관중석과 경기 바닥이 가깝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이 경기장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시설 업그레이드와 접근성 개선을 포함한 개보수를 마쳐 더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스쿼시는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에서 속도와 전략을 결합해 경쟁하는 라켓 스포츠다. 좁은 코트 안에서 이루어지는 랠리는 강한 힘을 필요로 하며 전신 운동 효과를 내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위해 음화영, 김다미, 허민경, 류보람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파키스탄은 세흐리쉬 알리, 사나 바하다르, 마흐누르 알리, 메흐위쉬 알리를 등록 명단에 올렸다.
양 팀의 경기는 나고야 긴조 부토 아레나의 코트 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일정에 따르면 이번 조별리그 경기는 9월 29일 오전 10시 정각에 시작한다.
한국 대표팀은 파키스탄과의 대결에 앞서 일정도 소화한다. 대표팀은 9월 28일 오전 10시 같은 경기장 코트 2에서 몽골을 상대로 조별리그 B조 6경기를 먼저 치른 뒤 파키스탄전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 여자 스쿼시 대표팀이 2026년 9월 29일 오전 10시 나고야 긴조 부토 아레나에서 파키스탄과 여자 단체전 조별리그 B조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