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다시 찾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보드러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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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을 앞세운 한국 남자농구가 2026년 9월 20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 한일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67-57로 꺾었다. 한국은 일본을 제압하며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았고, 12년 만에 다시 찾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상대는 바로 일본이었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결승은 한 점씩 주고받는 한일전 특유의 긴장감 속에서 펼쳐졌지만, 한국은 경기 흐름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10점 차 승리로 마무리했다. 이현중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공격의 중심에 서며 한국이 우승까지 갈 수 있는 동력을 만들었다.

이번 우승은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 체제에서 한국 농구가 보여준 변화의 결과이기도 하다. 특정 선수에게만 의존하기보다 팀 단위의 조직력과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결승 무대에서 일본을 넘었고, 이현중은 그 변화의 최전선에 선 핵심 자원이었다.

한국 남자농구의 아시안게임 우승 기록은 2002년, 2014년, 그리고 2026년으로 이어지게 됐다. 2014년 정상 뒤 길었던 공백을 끊은 이번 금메달은 단순한 한일전 승리를 넘어, 대표팀이 다시 아시아 정상 경쟁에 복귀했다는 의미를 남겼다.

핵심 요약

한국 남자농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현중의 활약과 마줄스 감독 체제의 조직력이 맞물리며 한국은 2002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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