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이재웅, 9월 28일 육상 남자 1500m 결선 출격…아시아 최고에 도전

먹는게좋아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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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중거리의 간판 박종학과 이재웅이 오는 2026년 9월 28일 오후 8시 5분 일본 나고야 시 미주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남자 1500m 결선에서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번 대회 육상 경기는 나고야 시 미주호 공원 육상 경기장과 아이치 현청 및 나고야 시청 루프 코스 두 곳에서 나뉘어 진행된다. 이 중 트랙 및 필드 종목이 열리는 미주호 공원 육상 경기장은 선수들의 속도와 기술이 승부를 가르는 주 무대다. 남자 1500m 결선은 400m 타원형 트랙에서 치러지는 대표적인 중거리 종목으로 꼽힌다.

Athletics 종목 자료사진(해당 경기 장면 아님) · Owula kpakpo · 원본 · CC BY-SA 4.0

한국 대표팀에서는 박종학과 이재웅이 동반 출전해 메달 진입에 도전한다. 박종학은 개인 최고 기록 3분40초47, 시즌 최고 기록 3분42초27을 보유하고 있으며 11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한다. 12번 레인에 서는 이재웅은 개인 최고 기록 3분36초01, 시즌 최고 기록 3분39초48을 보유해 한국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선 무대를 밟는다.

남자 1500m 결선에는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 명단에 올랐다. 이 중 홈팀 일본의 이자와 가즈토(개인 최고 3분35초62)와 모리 나기야(개인 최고 3분36초53)가 각각 1번과 3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친다. 중국의 류더주(개인 최고 3분37초61)와 시샤오헝(개인 최고 3분42초62) 역시 결선 무대에서 경쟁한다.

서아시아와 남아시아의 강자들도 대거 포진했다. 인도의 샤 윤누스(개인 최고 3분37초55)와 싱 굴비르(개인 최고 3분37초55)가 나란히 5번과 6번 레인에 위치하며, 카타르의 모하메드 토레치(개인 최고 3분36초96)와 이브라힘 추오트도 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외에도 대만의 첸쯔제(개인 최고 3분42초07)와 쿠웨이트의 바데르 알스위드(개인 최고 3분45초89)가 경쟁에 참여한다.

이번 종목의 세계 기록은 1998년 7월 14일 로마에서 이샴 엘 게루주(모로코)가 작성한 3분26초00이다. 아시아 기록은 2006년 7월 14일 로마에서 라시드 람지(바레인)가 세운 3분29.14이며, 대회 기록은 2010년 11월 23일 광저우에서 모하메드 오스만 H 샤윈(사우디아라비아)이 기록한 3분36초49다.

육상은 달리기, 뛰어넘기, 던지기 등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신체 능력을 겨루는 종목이다. 400m 타원형 트랙에서 펼쳐지는 트랙 종목과 필드 내 구역에서 이뤄지는 점프 및 투척 종목으로 구분되며, 이번 남자 1500m 결선은 트랙 종목의 핵심 일정 중 하나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종학과 이재웅이 2026년 9월 28일 오후 8시 5분 일본 나고야 시 미주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남자 1500m 결선에 출전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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