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의 박원빈이 2026년 9월 28일 오후 7시 43분 나고야 시티 미주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남자 3000m 장애물 달리기 결선에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메달이 걸린 최종 결선이다. 경기장인 나고야 시티 미주호 공원 육상 경기장은 트랙과 필드 경기를 치르는 다채로운 육상 종목의 무대다. 육상은 달리고 뛰어오르며 던지는 인간의 기본적이고 단순한 움직임으로 속도와 높이, 거리를 겨루는 대표적인 스포츠다.

박원빈은 이번 결선에서 5번 레인에 배정받았다. 박원빈의 개인 최고 기록과 올 시즌 최고 기록은 모두 8분 40초 37이다.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나선다.
쟁쟁한 선수들이 같은 트랙 위에 선다. 1번 레인의 미우라 류지(일본)는 개인 최고 기록 8분 03초 43, 시즌 최고 기록 8분 10초 30을 보유하고 있으며, 2번 레인의 아오키 료마(일본)는 8분 18초 63의 개인 및 시즌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3번 레인에는 대회 기록 보유자인 아비나시 무쿤드 사블레(인도)가 나선다. 사블레는 2023년 10월 1일 항저우 대회에서 8분 19초 50의 대회 기록을 세웠으며, 개인 최고 기록은 8분 09초 91, 시즌 최고 기록은 8분 32초 39다. 이 외에도 4번 레인의 응우옌 쭝 끄엉(베트남, 개인 및 시즌 최고 8분 38초 25), 6번 레인의 판두 수카리아(인도네시아, 개인 최고 8분 54초 34, 시즌 최고 9분 21초 77), 7번 레인의 자카리아 엘라흘라아미(카타르)가 나란히 출발선에 선다.
한편, 이 종목의 세계 기록은 라메샤 기르마(에티오피아)가 2023년 9월 6일 파리에서 세운 7분 52초 11이며, 아시아 기록은 사이프 사에드 샤힌(카타르)이 2004년 9월 3일 브뤼셀에서 달성한 7분 53초 63이다.
박원빈이 2026년 9월 28일 오후 7시 43분 나고야 시티 미주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 남자 3000m 장애물 달리기 결선에 5번 레인으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