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원반던지기의 대표 주자 정예림과 신유진이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표로 결선 무대에 동반 출격한다. 두 선수는 오는 2026년 9월 28일 오후 6시 5분 나고야 시티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 원반던지기 결선에 나선다.
정예림은 이번 결선에서 5번째 순서로 투척을 시작한다. 정예림의 개인 최고 기록과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은 모두 57.34m이다.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 경신과 함께 시상대 진입에 도전한다.

신유진은 7번째 순서로 경기를 치른다. 신유진의 개인 최고 기록은 57.70m이며, 이번 시즌 최고 기록은 56.04m이다. 정예림과 함께 한국 육상 필드 종목의 저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이번 결선은 쟁쟁한 아시아 강자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출전 선수 명단의 1번 투척자로 나서는 중국의 펑빈은 개인 최고 기록 69.12m, 시즌 최고 기록 67.46m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 1일 항저우 대회에서 67.93m의 아시안게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중국의 장지차오도 개인 최고 64.49m, 시즌 최고 61.85m의 기록으로 2번째 순서에서 경쟁을 펼친다. 3번인 인도의 시마(개인 및 시즌 최고 59.73m), 4번 태국의 수벤랏 인새응(개인 최고 61.97m, 시즌 최고 58.33m)도 상위권 다툼을 벌인다.
한국 선수들 외에도 6번 순서인 인도의 산야 야다브(개인 및 시즌 최고 56.05m), 마지막 8번 순서인 일본의 고리 나나카(개인 최고 60.72m)가 나고야 시티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의 원반던지기 서클에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여자 원반던지기 세계 기록은 1988년 9월 7일 가브리엘레 라인슈가 세운 76.80m이며, 아시아 기록은 1992년 3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옌링이 수립한 71.68m이다.
육상은 달리고, 뛰고, 던지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로, 트랙 종목과 필드 종목 등으로 구성된다. 원반던지기는 필드 안쪽 구역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투척 종목이다. 이번 결선이 열리는 나고야 시티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한국 선수들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한국 여자 원반던지기의 정예림과 신유진이 오는 2026년 9월 28일 오후 6시 5분 나고야 시티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여자 원반던지기 결선에 나란히 출전해 아시아 강자들과 메달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