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사브르 펜싱 대표팀이 오는 2026년 9월 27일 중국을 상대로 결승 진출 길목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메달 색을 가릴 준결승전으로 치러진다.
대회 공식 일정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의 여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 1경기는 9월 27일 17시 2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에프다.

펜싱은 금속 피스트 위에서 두 선수가 마주 보고 서서 상대방의 유효 표적면에 찌르기나 베기를 성공시켜 점수를 겨루는 빠른 속도의 스포츠다. 세부 종목으로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가 있으며 각 종목마다 칼날의 형태, 유효 표적면, 규칙이 다르다.
경기가 진행될 아이치 스카이는 2019년에 개장한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 센터 중 하나로, 주부센트레아국제공항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이 경기장은 6개의 대형 전시 홀과 야외 다목적 구역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브레이킹, BMX 프리스타일, e스포츠,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펜싱 종목의 경기장으로 사용된다.
9월 27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에프에서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 외에도 여러 펜싱 경기가 치러진다. 앞서 15시 20분과 16시 20분에는 남자 에페 단체전 준결승 1, 2경기가 각각 예정되어 있다. 남자 에페 준결승 2경기에서는 홍콩과 카자흐스탄이 대결한다.
한국과 중국의 준결승 경기가 끝난 뒤인 18시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일본의 여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 2경기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18시 40분에는 남자 에페 단체전 금메달 결정전이 열릴 예정이다.
한국 여자 사브르 펜싱 대표팀이 2026년 9월 27일 17시 20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에프에서 중국을 상대로 단체전 준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