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사브르 단체팀, 홍콩 꺾고 준결승 진출…중국과 대결 예정

주말만기다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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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6년 9월 27일 12시 50분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8강전에서 홍콩을 상대로 경기를 치러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경기는 메탈릭 피스트 위에서 두 선수가 마주하며 상대의 유효 표적 면에 터치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빠르게 전개되는 펜싱 종목의 세부 종목인 사브르 단체전으로 펼쳐졌습니다. 경기가 열린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는 2019년에 개장해 주부센트레아국제공항과 직접 연결된 일본의 대형 국제 전시 센터로, 이번 대회에서 펜싱을 비롯해 브레이킹, BMX 프리스타일, 이스포츠,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개최됩니다.

Fencing 종목 자료사진(해당 경기 장면 아님) · Marie-Lan Nguyen · 원본 · CC BY 3.0

한국은 이번 8강 경기 피스트 6에서 홍콩을 45-28로 꺾고 공식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경기 전 과정에 걸쳐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릴레이 1에서 최세빈이 섬머 페이 싯을 상대로 5-2를 기록하며 첫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릴레이 2에서는 전하영이 이칭 라우를 상대로 점수를 보태며 10-2로 달아났습니다.

릴레이 3에 나선 서지연은 록만라렌 렁을 상대로 경기를 치러 15-5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최세빈이 릴레이 4에서 이칭 라우를 만나 20-8로 격차를 벌렸고, 서지연이 릴레이 5에서 섬머 페이 싯을 상대로 25-16을 기록했습니다.

전하영은 릴레이 6에서 록만라렌 렁과 맞붙어 30-21로 리드를 지켰으며, 서지연이 릴레이 7에서 이칭 라우를 상대로 35-25를 만들었습니다. 릴레이 8에서는 최세빈이 록만라렌 렁을 상대로 40-27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릴레이 9에서 전하영이 섬머 페이 싯을 상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최종 점수 45-28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국의 김정미와 홍콩의 윙키우 추가 교체 선수로 등록되었습니다.

8강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같은 날인 9월 27일 17시 20분에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에서 중국을 상대로 준결승 1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6년 9월 27일 열린 8강전에서 홍콩을 45-28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중국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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