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리풀1지구에서 ‘내년 3월 보상 착수’가 거론되지만, 현재 공개된 계획상 이 날짜가 확정된 공식 일정으로 제시된 것은 아니다.
사업은 오는 10월 보상계획 공고를 준비하는 단계이며, 내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토지보상 절차에 들어가는 흐름이다.
현장에서는 약 2,600필지를 대상으로 기본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보상 대상 토지와 물건, 권리관계 등을 정리하는 과정이어서, 이 조사가 마무리되고 보상계획 공고가 나와야 개별 토지주가 자신의 대상 여부와 절차를 구체적으로 가늠할 수 있다.
따라서 내년 3월은 지구계획 승인과 후속 절차가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가능한 시점으로 볼 수 있지만, 곧바로 모든 토지의 협의보상이 시작된다는 뜻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승인 시점과 보상계획 공고 뒤의 세부 일정에 따라 실제 협의 개시 시기는 달라질 수 있다.
보상 국면에서는 토지주와의 협의가 핵심이 된다.
사업지 내 거주자와 영업·경작 관련 이해관계자에게는 이주·재정착 대책이 어떻게 마련되는지도 중요한 쟁점으로, 단순한 보상금 산정뿐 아니라 생활 기반 이전 문제까지 함께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확실한 흐름은 기본조사, 10월 보상계획 공고 준비, 내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 순서다.
‘내년 3월 보상 착수’는 이 절차가 순조롭게 이어질 때의 전망에 가깝고, 공식적으로 못 박힌 착수일로 보기는 이르다.
서리풀1지구는 약 2,600필지 기본조사와 보상계획 공고 준비를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 뒤 보상 절차가 예상되지만, 3월 착수는 아직 확정 일정이 아니라는 점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