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9월 26일 오후 8시, 부산 광안리 해변 일대 밤하늘에서 ‘한가위 달밤의 연회’가 펼쳐진다. 화려한 추석 드론-레이저쇼는 드론 3,000대와 레이저 20대를 동원해 바다 위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가위 밤의 장면을 그려내는 특별공연이다.

공연은 광안리 해변에서 바라보는 구성이 가장 잘 살아난다. 드론 군집이 만드는 대형과 레이저 빛줄기가 광안대교 경관조명과 맞물리면서, 해변 정면뿐 아니라 해변을 따라 펼쳐진 구간에서도 시야가 열리는 것이 관람 포인트다.
특히 광안대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변 쪽은 드론 연출의 전체 윤곽과 다리 조명의 변화를 함께 담기 좋다. 공연 당일에는 광안리 해변 주변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늦은 시간 차량으로 해변 바로 앞에 접근하는 흐름은 평소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추석 특별공연은 일회성 명절 무대에 그치지 않는다. 추석 이후에는 광안리에서 드론쇼를 월 2회 상설로 운영할 계획이어서, 9월 26일 공연은 광안리 밤바다와 광안대교를 결합한 정례 야간 콘텐츠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가 된다.
‘한가위 달밤의 연회’는 9월 26일 오후 8시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열리며, 드론 3,000대와 레이저 20대가 광안대교 경관조명과 어우러진다. 관람은 광안대교가 정면으로 보이는 광안리 해변 구간이 중심이며, 이후 드론쇼는 월 2회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