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한예종 합격’이라는 검색어와 달리, 현재 공개된 보도만으로는 박명수의 딸 민서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했다고 확인할 수 없다. 민서의 대학 수시 합격 사실은 보도됐지만, 해당 기사에는 합격한 대학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검색 과정에서 민서의 수시 합격 소식과 한예종 합격 소식이 함께 언급되며 대상이 혼동된 것으로 보인다. 한예종 합격 관련 보도는 박명수 딸이 아니라 신동엽 딸에 관한 내용으로 전해졌다.
신동엽 딸의 진학 소식이 한예종과 연결돼 보도된 반면, 민서 관련 기사에서 확인되는 정보는 ‘대학 수시 합격’과 가족의 축하 파티까지다. 두 보도는 합격 소식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대상 인물과 확인된 대학 정보가 다르다.
민서가 한국무용을 해온 사실과 대학 수시 합격 보도가 나온 점만으로 합격 대학을 한예종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대학명이 명시된 추가 공개 내용이 나오기 전까지는 ‘수시 합격’과 ‘한예종 합격’을 별개의 정보로 구분해 보는 것이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