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폭발 현장조사는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원인과 지뢰 종류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되는 절차다.
다만 2026년 9월 25일까지 유엔군사령부의 현장조사는 시작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는 유엔사 조사를 지원하기 위한 신규 수색로 개척 과정에서 발생했다. 군은 현장조사에 앞서 해당 수색로를 개척하던 중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당시 18명이 투입된 MDL 신규 수색로 개척 과정에서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이 두 차례 발생한 것으로 보도됐다.
조사 대상은 폭발의 구체적 원인과 지뢰의 종류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해당 지뢰가 유실된 것인지, 북한이 매설한 것인지에 대한 결론은 확인되지 않는다.
현장조사가 추진되고 있으나, 9월 25일 기준 유엔사의 조사는 미착수 상태였다.
따라서 사고 원인과 지뢰 종류에 관한 공식 조사 결과도 아직 공개된 내용이 없다.
신규 수색로는 현장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개척된 경로였다는 점에서, 이번 사고와 조사 절차는 연결돼 있다.
다만 현재 공개된 정보만으로는 조사 착수 시점이나 이후 절차를 단정할 수 없다.
이번 현장조사의 핵심은 폭발 지점에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지뢰의 종류를 가리는 데 있다.
이는 지뢰 추정 폭발이라는 초기 상황을 조사로 검증하는 절차이며, 조사 전 단계에서 원인을 확정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