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국가대표 박종학이 2026년 9월 26일 20시 51분 일본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1500m 예선 1라운드 1조 경기를 마쳤다. 박종학은 이번 예선 조에서 상위 6명에게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확보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치러진 남자 1500m 예선 1조 경기에는 총 11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쟁을 벌였다. 400미터 트랙을 도는 중거리 트랙 종목의 치열한 순위 싸움 속에 각 선수는 예선 통과 기준인 조 6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각축전을 전개했다.

박종학은 이 경기에서 3분46초2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전체 11명의 출전 선수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를 차지한 일본의 이이자와 가즈토의 기록인 3분45초22와는 1.06초 차이를 나타냈다. 박종학은 조 6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직행 자격을 얻었다.
이번 예선 1조에서는 일본의 이이자와 가즈토가 3분45초22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넘었다. 이어 중국의 시샤오헝이 3분45초74로 2위, 인도의 샤 윤누스가 3분45초77로 3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올랐다. 카타르의 모하메드 토레치가 3분45초83으로 4위, 쿠웨이트의 바데르 알스위드가 개인 최고 기록인 3분45초89로 5위에 자리했다.
바레인의 주하일 아우아드는 3분47초28의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7위에 그쳐 결선 자동 진출권 획득에 실패했다. 예멘의 압둘라 알하스왈리는 3분48.91초로 8위, 네팔의 무케시 팔은 개인 최고 기록인 3분49.57초로 9위, 이란의 호세인 누리는 3분50.13초로 10위, 몽골의 바산다시 투멘나산은 3분56.88초로 11위에 머물렀다.
남자 1500m 종목의 세계 기록은 1998년 7월 14일 로마에서 모로코의 히샴 엘 게루지가 세운 3분26.00초다. 아시아 기록은 2006년 7월 14일 역시 로마에서 바레인의 라시드 람지가 기록한 3분29.14초이며, 대회 기록은 2010년 11월 23일 광저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오스만 하디 샤윈이 수립한 3분36.49초다.
육상은 달리기, 뛰기, 던지기 등의 동작을 바탕으로 속도와 높이, 거리를 겨루는 원초적이면서도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이다. 이번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는 예선 1라운드 2조 경기 등 후속 일정과 9월 27일 예정된 남자 10종경기 등의 세부 일정이 이어진다.
한국 육상 대표 박종학이 2026년 9월 26일 일본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500m 예선 1조 경기에서 3분46초28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하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