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년 9월 26일 오후 7시 20분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는 일본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은 접전 끝에 일본을 75대 70으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쿼터에서 27-15로 크게 앞서간 한국은 2쿼터에서도 15-8로 우세를 이어가며 전반을 42-23으로 여유 있게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일본의 반격이 거셌다. 한국은 3쿼터에 21-28로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에도 12-19로 밀렸으나 전반에 벌려둔 점수 차를 끝까지 지켜내며 5점 차의 승리를 거뒀다.
팀 기록을 살펴보면 한국은 필드골 성공률 44%(31/71), 2점슛 성공률 45%(24/53)를 기록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에서 39%(7/18)를 기록하며 21%(6/29)에 그친 일본을 앞섰다. 리바운드 대결에서는 한국이 45개, 일본이 44개를 기록하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일본 대표팀에서는 오와키 하루가 28분간 출전해 23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고, 오카모토 미유가 10득점, 아카기 리호, 다나카 우포우마, 히구치 스즈노가 각각 9득점씩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가 펼쳐진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는 2025년 7월에 개장한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아레나로 최대 약 17,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농구와 유도 종목이 개최된다.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2026년 9월 26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75대 7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은 전반의 우세를 끝까지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