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라톤 박민호, 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 8위 기록

비혼주의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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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마라톤의 박민호가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역주를 펼치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출전한 김홍록은 10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2026년 9월 26일 오전 7시 30분 일본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마라톤 결승(FINAL) 경기에서 한국의 박민호는 2시간 15분 35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최종 8위를 기록했다.

Athletics 종목 자료사진(해당 경기 장면 아님) · Marie-Lan Nguyen · 원본 · CC BY 3.0

이번 대회 남자 마라톤은 포장도로 42.195킬로미터를 달리는 종목으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우승은 2시간 10분 49초를 기록한 일본의 야마시타 이치타카가 차지했다. 야마시타 이치타카에 이어 인도네시아의 사완 바르왈이 2시간 11분 37초의 개인 최고 기록(PB)을 세우며 2위에 올랐고, 중국의 펑페이유가 2시간 12분 13초로 3위를 마크했다.

북한의 한일룡은 2시간 12분 21초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으며, 바레인의 엘하산 엘아바시는 2시간 12분 45초로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인도네시아의 로비 시안투리(2시간 13분 12초), 7위는 카자흐스탄의 샤드락 코에치(2시간 14분 07초)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박민호는 선두에 4분 46초 뒤진 2시간 15분 35초로 8위에 안착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쇼흐루흐 다블라토브가 2시간 17분 44초로 9위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의 김홍록은 2시간 18분 27초의 기록으로 최종 10위에 머물렀다.

이어서 일본의 요시다 유야가 2시간 18분 33초로 11위, 중국의 지아에렌지아가 2시간 19분 18초로 12위를 기록했다. 북한의 정태호는 2시간 20분 07초의 시즌 최고 기록(SB)으로 13위를 달성했다.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은 이번 아시안게임 육상 종목의 주요 무대로 활용되는 경기장이다. 마라톤은 기원전 450년 마라톤 전투의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전령이 아테네까지 달린 데서 유래한 육상의 대표적인 세부 종목이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박민호가 2026년 9월 26일 일본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마라톤 결승에서 2시간 15분 35초의 기록으로 8위를 차지했다. 함께 달린 김홍록은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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