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 단거리의 김서윤이 2026년 9월 25일 21시 23분 나고야 시티 미즈호 파크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400m 예선 1라운드 2조 경기에서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경기는 트랙 종목의 세부 분야로 치러졌으며 예선 각 조 2위까지 주어지는 직행 티켓 외에 기록 순으로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추가 결선 진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김서윤은 예선 2조에서 53초8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조 3위에 올랐다. 반응 시간 0.196초를 기록한 김서윤은 종전 자신의 기록을 넘어선 개인 최고 기록을 수립하며 기록 기준에 의해 결선 진출을 의미하는 소문자 'q' 마크를 획득했다.

예선 2조 1위는 카자흐스탄의 마리야 슈발로바가 차지했다. 마리야 슈발로바는 53초06의 기록과 함께 반응 시간 0.161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결선에 직행했다. 인도의 키란은 53초44, 반응 시간 0.194초로 조 2위를 차지하며 함께 결선 직행권을 거머쥐었다.
조 4위는 몽골의 솔롱고 바트볼드가 차지했다. 솔롱고 바트볼드는 54초91의 기록으로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결선행 티켓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홍콩의 초치키우는 55초80으로 5위, 동티모르의 레바니타 다 코스타는 1분03초69로 6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나고야 시티 미즈호 파크 육상 경기장은 400m 타원형 트랙을 갖춘 경기장이다. 육상 트랙 종목은 단거리, 중장거리, 허들 등 달리기 중심의 경기가 진행되며 필드 종목과 함께 육상 대회의 핵심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여자 400m 예선은 총 3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여자 400m의 세계 기록은 1985년 6월 10일 캔버라에서 독일민주공화국의 마리타 코흐가 세운 47초60이다. 아시아 기록과 대회 기록은 모두 바레인의 살와 에이드 나세르가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48초14와 50초09의 기록을 남긴 바 있다.
김서윤이 2026년 9월 25일 열린 육상 여자 400m 예선 1라운드 2조 경기에서 53초81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조 3위를 차지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조 1위는 카자흐스탄의 마리야 슈발로바, 2위는 인도의 키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