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비치발리볼의 오정택과 배상빈이 2026년 9월 26일 13시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열린 예선 D조 경기에서 스리랑카와 맞대결을 펼쳤으나 세트 점수 0-2로 패했다.
이번 경기는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 메인 경기장(Main-FOP)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의 오정택과 배상빈은 스리랑카의 디리파 차미카 세나라트 란두누 파티룬나할라게, 사둔 마두산카 파르난도 안디부두게를 상대로 맞서 싸웠다.

경기 결과 한국은 1세트에서 11-21로 패하며 주도권을 내주었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 스리랑카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하고 10-21로 세트를 내주며 최종 점수 0-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의 제1심판은 필리핀의 호벤 라셀리스가 맡았으며, 제2심판은 이란의 아미르호세인 사데기가 담당하여 경기를 조율했다.
경기가 치러진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는 아시아 전역에서 찬사를 받는 하얀 모래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깊고 아름다운 모래 사장을 갖춘 장소다. 대회 기간 임시 코트와 관람석이 설치되어 선수들의 경기를 지원하는 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비치발리볼은 모래 위 네트가 설치된 코트에서 두 명으로 구성된 양 팀이 맞붙는 종목이다. 발을 벗고 모래 위에서 진행되며 두 선수가 가로 8미터, 세로 8미터의 코트를 전담해야 해 체력 소모가 매우 큰 특징을 지니고 있다. 경기는 3세트 중 2세트를 먼저 따내는 팀이 승리하며 각 세트는 21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가져가게 된다.
2026년 9월 26일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열린 비치발리볼 남자 예선 D조 경기에서 한국의 오정택-배상빈 조가 스리랑카에 세트 점수 0-2(11-21, 10-2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