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베트남에 46-18 대승… 조은빈 8골 활약

국밥러버 2026/09/26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959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6년 9월 26일 17시 30분 엔트리오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여자부 라운드 18번째 경기에서 46-18로 대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는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전반과 후반 각각 30분씩 총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국은 경기 시작부터 기세를 잡았다. 전반전을 22-9로 크게 앞선 채 마친 한국은 후반전에서도 24-9로 베트남을 압도하며 최종 점수 46-18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경기 기록 면에서도 한국은 56차례의 슛 중 46개를 성공시키며 83%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고, 베트남은 44차례 슛 중 18개 성공에 그쳤다.

ENTRIO 경기장 자료사진 · Nryate · 원본 · CC BY-SA 4.0

한국은 다양한 공격 루트로 베트남의 골문을 열었다. 윙 슛 16개 중 11개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9미터 슛 10개 중 8개를 성공시켰다. 7미터 슛 5개 중 4개를 성공한 데 이어, 패스트 브레이크 슛은 11차례 시도해 모두 골망을 갈랐다. 돌파 슛 역시 7개 시도 중 7개를 성공하며 높은 정확도를 자랑했다.

개인 기록에서는 센터백 조은빈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은빈은 윙 슛 2개, 7미터 슛 2개, 패스트 브레이크 슛 2개, 돌파 슛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8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오른쪽 백 이혜원과 오른쪽 윙 차서연도 각각 9차례 슛 중 7골씩을 터뜨리며 힘을 보탰다. 오른쪽 윙 전지연은 6차례 슛을 시도해 6골을 모두 성공시켰고, 센터백 김민서 또한 5골을 터뜨리며 100%의 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이원정이 4골, 이연경과 권한이 각각 3골, 김소라, 우빛나, 김보은이 각각 1골씩을 추가했다.

경기가 열린 엔트리오는 한 명의 골키퍼와 여섯 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드리블과 패스로 상대 골망을 흔드는 핸드볼 종목의 주요 경기장이다. 정면 신체 접촉이 허용되는 핸드볼의 격렬한 특성에 맞춰 한국은 2분간 퇴장 5회를 기록했으며, 옐로카드 1장과 레드카드 1장을 받았다.

베트남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다음 일정으로 9월 27일 18시 일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 다른 대진으로는 우즈베키스탄과 홍콩, 중국과 베트남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6년 9월 26일 엔트리오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8골을 터뜨린 조은빈의 활약에 힘입어 46-18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9월 27일 일본과 맞붙는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 총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