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원종범이 오는 2026년 9월 28일 오후 5시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열리는 역도 남자 95kg급 A그룹 결승 경기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역도 남자 95kg급의 최종 순위와 메달 주인공을 가리는 무대다. 원종범은 8명의 출전 선수 중 첫 번째 순서로 플랫폼에 오를 예정이다. 원종범의 추첨 번호는 23번으로 배정되었다.

남자 95kg급 A그룹 결승에는 아시아 각국의 쟁쟁한 경쟁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의 투이, 이란의 알리푸르 알리, 일본의 니시카와 마사시가 나란히 출격한다. 카타르의 엘바흐 파레스, 우즈베키스탄의 토시테미로프 무함마드코디르, 카자흐스탄의 아딜레툴리 누르기사, 바레인의 퀸토 족서도 함께 경쟁을 펼친다.
역도는 양손으로 바벨을 들어 올려 무게를 겨루는 종목으로 체급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수가 바벨을 바닥에서부터 한 번에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인상'과 바벨을 일단 쇄골 높이까지 올린 뒤 다음 동작으로 머리 위로 밀어 올리는 '용상' 두 가지 기술로 구성된다.
경기가 치러지는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는 대규모 전시실과 회의 시설을 갖춘 다목적 복합 단지다. 중소기업 진흥과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나고야 중심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 경제와 제조업을 지원하는 교류 및 정보 발신의 중심지 역할을 맡고 있다.
공식 경기 임원진 명단에는 한국의 이한경 타임키퍼를 비롯해 타이의 탓만 시리락 수석 마셜, 인도의 샤르마 파르디프 수석 마셜, 일본의 치넨 레이코 가토 국제연맹 대표, 카자흐스탄의 솔로비에바 올가 배심원장, 필리핀의 데스투라 로젤 주심 등이 포함되어 공정한 경기 운영을 돕는다.
원종범이 2026년 9월 28일 오후 5시 나고야 시티 트레이드 앤 인더스트리 센터에서 열리는 역도 남자 95kg급 A그룹 결승에 출전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메달을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