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나 스포츠 경기의 관전 기회를 두고 암표는 입장권에 웃돈을 붙여 되파는 행위를 가리킨다. 팬에게는 정상적인 예매 경쟁이 끝난 뒤에도 표를 구할 수 있는지, 거래 과정이 공정한지가 핵심 쟁점이 된다.

공연과 스포츠는 정해진 좌석과 일정 안에서 표가 배정되는 만큼, 원하는 날짜·좌석의 입장권을 누가 확보하느냐가 관전과 관람의 출발점이 된다. 암표 논의는 이 표가 재판매될 때 붙는 웃돈에 초점이 맞춰진다.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거래는 한국에만 국한된 사안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문제로 언급되고 있다. 공개된 내용은 매크로 사용이 이러한 거래와 연결돼 있다는 점까지이며, 개별 거래의 구체적인 방식이나 규모는 확인되지 않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5년 ‘음원사재기·공연 암표 모니터링 및 캠페인’ 관련 안내를 냈다. 이는 공연 암표가 모니터링과 캠페인의 대상으로 다뤄지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제공된 자료만으로 특정 공연·경기의 사례나 성과까지 확인되지는 않는다.
팬이 표를 구하는 과정에서 살펴볼 지점은 해당 거래가 공식 예매가 아닌 웃돈을 전제로 한 재판매인지다. 특히 매크로를 이용한 거래까지 함께 거론되면서, 암표는 공연과 스포츠 입장권 유통을 둘러싼 공정성 문제로도 인식되고 있다.
암표는 공연·스포츠 경기 등의 입장권을 웃돈을 받고 되파는 행위다.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거래는 국내외에서 문제로 언급되며, 2025년에는 공연 암표 모니터링 및 캠페인 관련 안내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