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026년 9월 26일 15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에서 열린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을 43-35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메달이 확보되는 결승 무대를 밟게 되었다.

이번 경기는 총 9회의 릴레이로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1릴레이에서 심소은이 푸잉잉을 상대로 4-4 동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2릴레이에서 박지희가 8-7로 리드를 잡았고, 3릴레이에 나선 모별이가 10-7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한국은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다. 심소은이 4릴레이에서 16-14, 모별이가 5릴레이에서 21-16으로 앞서갔다. 6릴레이에서는 박지희가 23-19를 만들며 우위를 지켰다.
경기 후반에도 대표팀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모별이가 7릴레이에서 29-21로 점수를 벌렸고, 심소은이 8릴레이에서 35-28로 리드를 이어갔다. 마지막 9릴레이에서 박지희가 상대 푸잉잉을 상대로 최종 43-35 승리를 확정 지었다. 후보 선수인 이세주는 이번 매치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가 치러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는 일본의 대규모 국제 전시 센터 중 하나로 중부국제공항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펜싱을 포함해 브레이킹, BMX 프리스타일, 이스포츠,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개최된다.
한국 여자 플뢰레 대표팀이 2026년 9월 26일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을 43-35로 물리치고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박지희, 모별이, 심소은이 매 릴레이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