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오후 귀경길 정체 7시간을 넘기는 구간이 이어지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최대 8시간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성묘와 가족 모임을 마친 차량이 같은 시간대에 수도권으로 이동하며,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의 흐름이 크게 느려진 상황이다.

부산뿐 아니라 남부와 중부권 주요 도시에서 서울로 향하는 차량도 귀경 수요와 맞물려 평소보다 긴 이동 시간이 예상된다. 반대로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는 귀성 방향 역시 명절 당일 이동 차량이 겹치면서 원활하지 않은 구간이 나타나고 있다.
정체가 특히 심한 곳은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서울 방향이다. 장거리 이동을 마친 차량이 수도권 인근 도로에 한꺼번에 합류하고, 휴게소와 나들목을 오가는 차량까지 더해지면서 병목이 길게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혼잡은 추석 당일 귀경 차량이 집중된 데 따른 것으로, 저녁까지는 서울 방향의 답답한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차량이 시간대별로 분산되기 시작하면 정체도 차츰 풀리겠지만, 부산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평소보다 훨씬 긴 8시간대 이동을 염두에 둬야 하는 날이다.
추석 당일 부산에서 서울까지 예상 시간은 8시간10분으로 늘어났고, 수도권으로 향하는 귀경 차량이 몰리며 서울 방향 정체가 두드러지고 있다. 혼잡은 저녁까지 이어진 뒤 차량이 분산되는 시간대부터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