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 3X3 아시안게임 동메달, 태국 21-8로 사상 첫 메달

강아지가최고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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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3x3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태국을 21-8로 완파하며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손에 넣었다. 준결승에서 일본에 막혔던 흐름을 빠르게 털어내고, 마지막 한 경기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점이 이번 여농 3X3 아시안게임 동메달의 핵심이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메달까지의 출발은 조별리그였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통과하며 여자 3x3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4강 무대에 올랐고, 단순한 이변이 아닌 경쟁력을 증명하는 과정으로 대회를 끌고 갔다.

준결승 상대였던 일본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일본전에서 8-19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대회가 끝난 것은 아니었다. 하루 사이에 분위기를 추슬러야 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선수들은 수비 집중력과 공격의 과감함을 되찾아야 했다.

태국전은 한국의 반등이 선명했던 경기였다. 최예슬의 활약을 앞세운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 태국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21점을 먼저 채웠다. 21-8이라는 결과는 4강 진출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한국 여자 3x3 농구가 아시안게임 시상대에 처음 오른 순간으로 남게 됐다.

핵심 요약

한국 여자 3x3 대표팀은 조별리그 전승으로 첫 4강에 오른 뒤, 일본과의 준결승 패배를 딛고 태국을 21-8로 꺾었다. 최예슬의 활약 속에 확보한 동메달은 여자 3x3 농구의 첫 아시안게임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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