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3 농구, 첫 금메달 쾌거 도전…필리핀 21-9 꺾고 결승

보드러 20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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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3대3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 필리핀을 21-9로 완파하며, 한국 3대3 농구 첫 금메달 쾌거를 현실적인 목표로 만들었다. 이제 마지막 한 경기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대표팀의 결승행은 단발성 이변이 아니라 대회 내내 이어진 상승세의 결과다.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한 한국은 8강에서 중국을 꺾었고, 필리핀전에서는 두 자릿수 점수 차 승리로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이주영, 김승우, 이동근, 구민교로 꾸려진 대표팀은 빠른 공수 전환과 짧은 시간에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경기 운영으로 토너먼트를 통과했다. 3대3은 한 번의 득점 흐름이 승패를 바꿀 수 있는 종목인 만큼, 준결승에서 21점을 먼저 채우며 경기를 끝낸 장면은 결승을 앞둔 가장 분명한 자신감이 됐다.

이미 올해 4월 FIBA 3대3 아시아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아시아 정상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의 아쉬움을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서 씻어낼 기회를 잡은 셈이다. 중국과 필리핀을 차례로 넘은 한국이 마지막 승부까지 완성하면, 남자 3대3 대표팀은 새로운 금메달 역사를 쓰게 된다.

결승은 한국이 조별리그 전승과 중국전 승리, 필리핀전 21-9 대승으로 쌓아 올린 흐름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느냐의 무대다. 아시아컵 준우승 멤버들이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섰다.

핵심 요약

한국 남자 3대3 농구 대표팀은 필리핀을 21-9로 꺾고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 조별리그 3전 전승과 중국전 승리를 거친 대표팀은 아시아컵 준우승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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