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3 농구 첫 금메달 도전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남자대표팀의 필리핀전 준결승 승리와 여자대표팀의 조별리그 전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남자는 준결승 고비를 넘겼고, 여자는 조 1위로 8강에 직행해 남녀 모두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한 경쟁을 계속하는 상황이다.

남자대표팀에게 필리핀전은 금메달 도전의 분수령이었다. 21-9라는 점수 차와 조기 종료로 준결승을 통과하면서,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3대3 농구는 한 팀이 21점에 먼저 도달하면 경기가 끝나는 방식인데, 기사 제목의 ‘1분 20초 만에 게임 끝’은 한국이 종료 1분 20초 전 21점을 채웠다는 뜻으로 제시됐다. 승부가 막판까지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필리핀전의 핵심 흐름이다.
여자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한 경기도 지지 않고 조 1위에 올랐다. 이 성적으로 8강에 직행했으며, 남자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한국 3대3 농구 사상 첫 금메달을 목표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다만 여자대표팀의 8강 상대와 이후 경기 결과, 남자대표팀의 결승전 진행 상황은 제공된 공개 내용에 포함돼 있지 않다. 현재 확인되는 공통점은 남자는 준결승 승리, 여자는 조별리그 전승을 통해 각각 우승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