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영의 2007년생 장잔숴는 자유형 800m와 계영 금메달을 더해 현재 아시안게임 6관왕에 올랐다.
장잔숴가 박태환의 기록을 이미 넘어선 것은 아니며, 다음 금메달을 보태 7관왕에 도달해야 단일 대회 최다관왕의 새 기준을 쓰게 된다.
장잔숴의 6관왕 행진은 개인 자유형과 단체 계영을 함께 쌓아 올린 결과다.
특히 800m에서는 중장거리 자유형 경쟁력을 확인했고, 계영에서는 중국 대표팀의 우승에 힘을 보태며 관왕 수를 늘렸다.
비교 대상인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6관왕을 기록한 한국 수영의 상징적인 기록 보유자다.
따라서 현재 장잔숴의 기록은 박태환과 같은 6관왕이며, ‘박태환을 넘었다’는 평가는 아직 이르다.
남은 일정에서 장잔숴가 한 종목만 더 정상에 서면 상황은 달라진다.
개인전과 계영을 오가며 이미 폭넓은 출전 능력을 보여준 만큼, 7번째 금메달 도전이 이번 대회 수영의 가장 큰 기록 경쟁으로 남았다.
장잔숴는 자유형 800m와 계영 금메달을 포함해 6관왕에 올라 박태환의 아시안게임 관왕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아직 기록을 넘은 것은 아니며, 7관왕 달성 여부가 남은 승부처다.
장잔숴는 현재 6관왕으로 박태환의 아시안게임 관왕 기록과 나란히 섰다. 다음 금메달을 따내 7관왕에 오를 경우에야 박태환을 넘어서는 새 기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