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김주하가 2026년 9월 25일 19시 21분 나고야 시티 미즈호 파크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결선 진출에 도전했다.
이번 대회 육상 경기가 열린 나고야 시티 미즈호 파크 육상 경기장은 선수들이 빠르고 높고 멀리 가기 위한 도전을 펼치는 핵심 무대 중 하나다. 육상 종목은 트랙 경기와 필드 경기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세부 종목이 한 대회에서 치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열린 여자 1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는 각 조 상위 3명과 다음으로 기록이 빠른 2명이 결선에 오르는 규칙에 따라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김주하는 0.136초의 반응 시간으로 출발선을 박차고 나가 11.68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주하가 기록한 11.68초는 본인의 기존 기록을 넘어선 개인 최고 기록이었으나, 준결승 2조에서 6위에 머무르며 아쉽게 결선행 티켓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조 1위와의 격차는 +0.27초였다.
2조에서는 태국의 지라파트 카논타가 11.41초(반응 시간 0.140초)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중국의 천위제 역시 11.41초(반응 시간 0.132초)의 동일한 기록을 남겼으나 비공식 천분의 일 초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며 두 선수 모두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어 일본의 미카세 미도리가 11.43초로 3위를 차지해 결선 자동 진출권을 얻었으며, 바레인의 라이하나 가루바가 11.45초로 4위에 올라 추가 진출 자격을 확보했다.
그 뒤를 이어 필리핀의 자이언 로즈 넬슨이 11.63초로 5위를 기록했으며, 김주하의 뒤로는 싱가포르의 엘리자베스 탄이 11.72초로 7위, 홍콩의 찬푸이케이가 11.86초로 8위를 각각 기록했다. 해당 경기가 진행될 당시 바람은 초속 -0.3m였다.
김주하가 2026년 9월 25일 나고야 시티 미즈호 파크 육상 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 1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1.68초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나 조 6위에 머물며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