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남자 복식의 오준성-임종훈 조가 싱가포르의 저우저위-조쉬 추아 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다음 단계로 진입했다. 오준성과 임종훈은 2026년 9월 25일 17시 스카이 홀 토요타에서 열린 탁구 남자 복식 3라운드 경기에서 게임 점수 3-0으로 이겼다.
이번 경기는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에 위치한 스카이 홀 토요타의 8번 테이블에서 치러졌다. 스카이 홀 토요타는 도요타시의 새로운 상징이자 스포츠 및 레크리에이션의 핵심 거점으로 개발된 시설이다. 메인 홀, 서브 홀, 무도관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 대회부터 지역 경기까지 치를 수 있는 설계로 매년 다양한 패러 스포츠 행사를 개최해 왔다.

경기 시간은 총 22분이 소요되었으며 오준성-임종훈 조의 우세로 채워졌다. 한국 조는 첫 게임을 11-5로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게임에서는 접전 끝에 13-11로 이겼다. 이어 세 번째 게임마저 11-7로 마무리하며 상대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상세 기록을 살펴보면 한국의 오준성-임종훈 조는 전체 경기에서 총 35점을 획득했고 싱가포르 조는 총 23점을 기록했다. 경기 중 기록한 가장 큰 점수 차는 한국이 6점, 싱가포르가 2점이었으며 역전에 성공한 최대 점수 차는 한국이 3점, 싱가포르는 0점이었다.
서브와 관련된 세부 지표에서도 한국 조가 우위를 지켰다. 오준성-임종훈 조는 자신들의 서브에서 14점을 획득했고 12점을 잃었다. 반면 저우저위-조쉬 추아 조는 자신들의 서브 상황에서 11점을 얻는 데 그쳤고 21점을 잃는 결과를 남겼다. 연속 득점 부문에서는 싱가포르 조가 한때 5점 연속 득점을 기록해 한국 조의 2점 연속 득점을 앞서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일본의 하라다 아야코 심판과 스에요시 사토코 심판이 판정을 맡아 진행했다. 남자 복식 3라운드가 열린 당일 17시에는 중국 대 홍콩, 일본 대 인도, 카자흐스탄 대 대만의 경기가 함께 열려 각국 조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오준성-임종훈 조가 2026년 9월 25일 스카이 홀 토요타에서 열린 탁구 남자 복식 3라운드에서 싱가포르의 저우저위-조쉬 추아 조를 게임 점수 3-0으로 제압하고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