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 일본 꺾고 단체전 준결승 진출

주말엔집순이 202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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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6년 9월 25일 11시 50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의 피스트 6에서 공식 진행되었으며, 한국은 일본과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점수 45대 4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Fencing 종목 자료사진(해당 경기 장면 아님) · Marruciic · 원본 · CC BY-SA 4.0

한국은 임태희, 송세라, 이혜인이 차례로 피스트에 올라 일본의 기시모토 린, 노 성윤, 데라야마 다마키를 상대로 점수를 쌓았다. 릴레이 1에서 임태희가 5점을 획득하며 기시모토 린을 상대로 5대 4 리드를 잡았고, 이어 송세라가 릴레이 2에서 5점을 추가해 10대 6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혜인은 릴레이 3에서 5점을 더해 15대 9로 앞서나갔다.

경기 중반에도 한국의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졌다. 릴레이 4에서 임태희가 3점을 보태며 18대 13을 만들었고, 릴레이 5에서 이혜인이 7점을 추가하며 25대 20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송세라는 릴레이 6에서 8점을 더해 29대 24로 경기를 이끌었다.

후반부 경기에서 한국은 격차를 더 굳혔다. 이혜인이 릴레이 7에서 6점을 더해 35대 27로 앞섰고, 임태희가 릴레이 8에서 4점을 획득하며 39대 31을 기록했다. 마지막 릴레이 9에서 송세라가 기시모토 린을 상대로 6점을 더하며 최종 45대 40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후보 선수인 양승혜와 요시무라 미호는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시간 동안 한국은 옐로카드 1개를 기록했고 레드카드나 블랙카드는 기록하지 않았다. 일본 역시 경고 카드 관련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

경기가 열린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는 2019년에 개장한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 중 하나로, 주부센트레아국제공항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 이번 대회 동안 펜싱을 비롯해 브레이킹, BMX 프리스타일, e스포츠, 스케이트보드 경기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참고 자료

핵심 요약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2026년 9월 25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 홀 F에서 치러진 여자 에페 단체전 8강에서 일본을 45대 40으로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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