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김채윤이 2026년 9월 25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여자 800m 자유형 결승 A 경기에서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며 최종 6위에 올랐다.
이번 경기는 2026년 9월 25일 17시 10분에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시작되었다. 경기가 치러진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는 국제 표준 인증을 받은 풀을 갖추고 있으며, 도쿄 2020 대회를 위해 신축되어 2020년 2월에 완공된 경기장이다. 약 5,000석의 관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수영과 다이빙 종목이 이곳에서 개최된다.

7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채윤은 반응 시간 0.71초를 기록하며 힘차게 물살을 갈랐다. 김채윤은 최종 8분 42초 28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전체 6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1위와의 격차는 18초 26이었다.
금메달은 중국의 리빙지에가 차지했다. 리빙지에는 4번 레인에서 출발해 반응 시간 0.67초를 기록했으며, 8분 24초 0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싱가포르와 일본 선수에게 돌아갔다. 싱가포르의 간칭휘가 8분 26초 25의 기록으로 2위에 오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일본의 카지모토 이치카가 8분 27초 37로 그 뒤를 이어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중국의 양페이치가 8분 36초 66으로 4위, 일본의 타케자와 루카가 8분 41초 62로 5위에 자리했다. 김채윤의 뒤를 이어 홍콩의 마길레인이 8분 55초 63으로 7위, 홍콩의 가오지아롄 캔디스가 8분 57초 77로 8위를 기록하며 결승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자유형은 수영의 대표적인 네 가지 영법 중 하나로, 선수들이 지정된 거리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완주하기 위해 경쟁하는 종목이다. 이번 여자 800m 자유형 결승 A 경기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기록 단축 경쟁을 선보였다.
김채윤이 2026년 9월 25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수영 여자 800m 자유형 결승 A 경기에서 8분 42초 28의 기록으로 6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리빙지에가 8분 24초 02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