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 고양이는 흰 바탕의 털에 갈색 등 여러 색의 얼룩무늬가 나타나는 고양이를 가리킨다. 이 표현은 특정 품종명이라기보다 털의 바탕색과 무늬가 함께 보이는 특징을 설명할 때 쓰인다.

한국어기초사전에서 제시한 뜻의 중심은 흰 바탕과 여러 색의 얼룩이다. 따라서 고양이의 외형을 말할 때는 단순히 한 가지 색이 있는지보다, 흰 털을 바탕으로 다른 색의 무늬가 어떻게 섞여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털색이 여러 개라고 해서 모두 같은 무늬로 부르지는 않는다. 제공된 자료에서는 털색의 조합에 따라 태비나 토터셀 등으로 구분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얼룩 고양이’는 흰 바탕에 여러 색의 얼룩이 있는 외형을 가리키는 말이고, 태비·토터셀은 그 안에서 털색 조합에 따라 살펴볼 수 있는 분류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즉, 앞의 표현은 보이는 특징을 설명하고, 뒤의 표현은 무늬와 색의 조합을 더 구체적으로 나누는 데 쓰인다.